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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12(수) 오후 원당역에서 19:46분에 출발하는 마을버스 097번 차량번호 2281 운전하신 ‘박노준’ 기사님을 칭찬합니다.
모든 정류장에서 승차하는 고객과 하차하는 고객께 “안녕하세요”, “편안한 밤 되세요”, “뒷문 닫겠습니다” 등의 인사말을 한명의 고객도 빠짐 없이 건네주셨고, 걸음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무거운 짐을 들고 탑승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“천천히 타셔도 됩니다”와 직접 차량 정차 후 일어서서 도와주시는 등 너무 친절하신 기사님이셨습니다.
퇴근시간이라 탑승객도 많고 저녁시간대에 박노준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타서 기분좋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.
이렇게까지 친절하신 기사님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지급했으면 합니다.
박노준 기사님을 칭찬합니다.
기사님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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