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교통공사, 전 임직원 소통·화합·평화의 워크숍 성료
경기교통공사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파주 문산국민체육센터와 비무장지대(DMZ) 및 김포 일대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‘2025년 경기교통공사 워크숍’을 개최했습니다. 이번 행사는 조직 내 수평적 소통을 증진하고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이번 워크숍에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, 스트레스 해소 교육, 팀빌딩 프로그램, DMZ 지역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.
첫째 날 오전에는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스트레스 해소 특강과 월례회의가 열렸고, 오후에는 레크리에이션 기반의 팀워크 프로그램과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. 저녁에는 김포 호텔마리나베이 서울로 이동해 만찬을 나누며 전 임직원 화합의 장이 열렸습니다.
둘째 날에는 국립 6.25전쟁납북자기념관, 평화누리공원, 캠프그리브스를 차례로 방문해 DMZ 일대 평화의 역사·문화체험을 진행했습니다. 곤돌라 탑승과 전시관 관람을 통해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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