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교통공사, 스마트 교통서비스 ‘똑버스’ 28일 광주시에서 운행 시작
|
---|
배포일자 : 2024. 5. 28.(화) ※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경기교통공사, 스마트 교통서비스 ‘똑버스’ 28일 광주시에서 운행 시작 ○ 광주시 곤지암읍, 도척면에서 똑버스 9대 운행 … 6월 중 초월읍, 퇴촌면 확대 운행 예정 ○ 5.28.(화)부터 시범 운행 후, 6.4.(화) 정식 운행 28일(화) 광주시 도척면 상림3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진행된 ‘광주 똑버스’ 개통식이 개최되었다.
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, 주임록 시의회의장,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,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, 승무사원 격려, 똑버스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.
광주 똑버스는 5월 28일(화)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6월 4일
(화)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.
운행지역은 곤지암읍(5대), 퇴촌면(4대) 이며, 매일 오전 6시부터 22시 30분
까지(호출마감 22시) 운행한다. 이용방법은 ‘똑타’ 앱을 통해 승객이 가고자
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
다.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,450원으로 교통카드 태깅 시 수
도권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.
향후, 6월 경에 초월읍과 퇴촌면에도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.
똑버스는 광주까지 포함해 경기도 내 13개 시·군에 총 158대를 운행하고 있
다. 운행지역에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 점차 시민의 이동 수단으로 자리
매김하고 있다.
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“똑버스를 통해 마을회관, 보건진료소 등 지역
거점 연계를 통해 광주시민의 이동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.”며,
“경기교통공사는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더 많은 도민분께서 더
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 |
이전글 | 어린이·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! 경기도 어린이·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접수 한 달 만에 신청자 34만 명 |
---|---|
다음글 | 경기교통공사-경기연구원, ‘경기도 도심항공교통(UAM)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’ 위한 세미나 개최 |